요즘 루게릭병 환자분이 운영하시는 유튜브 체널을 보면서 루게릭병에 대해서도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듣게 됐고 환자분들의 생활들을 전해들으면서 환자분들의 입장을 생각해보게 됐습니다. 루게릭 병을 앓고계신 유튜버께서 루게릭병을 전문으로하는 요양센터는 없었어서 승일 희망 제단에서 설립할 예정이라는 이야기를 듣게 됐는데, 체리 앱에서 승일희망 재단에서 루게릭 병 환자들을 위한 요양센터를 설립을 위한 기금을 모은다는 걸 보게되었습니다. 문득 점점 몸을 움직이기도 힘들고 말하기도 힘들지만 느끼고 생각하는 것은 그대로인 환자분들이 꽃같다고 느끼게 됐습니다. 그래서 환자분들을 꽃으로 비유해서 환자분들의 입장을 잠시나마 생각해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